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비욘세 콘서트에서 열애 공개!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서로를 공개적으로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Beyoncé의 Renaissance World Tour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만났는데, 이 콘서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사회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이 날,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SoFi Stadium의 박스에서 서로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일리의 누나 켄달 제너 또한 함께 있었으며, 티모시가 담배를 피우는 가운데 뷰티 그루 팔로워들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TMZ가 입수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콘서트를 즐기며 여러 차례 키스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이날, 티모시는 검은 후디와 매치되는 야구 모자를 착용했으며, 카일리는 흡입귀걸이와 멋진 업도 헤어스타일에 검은 스트랩리스 탑을 입고 있었습니다.

 

이 비욘세의 공연에는 카일리의 누나들인 킴 카다시안과 크로에 카다시안, 그리고 카일리의 조카들인 노스와 페넬로피도 참석했습니다.

 

이번 공개적인 데이트는 지난 4월에 시작된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의 열애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모습입니다. 이들은 처음에 "알아가며 친해지고 있다"는 소식으로 알려져, TMZ에 따르면 카일리의 차량은 티모시 샬라메의 집 앞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두 사람이 유럽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만났다는 소식이 있었으며, 팬들은 이들이 1월에 열린 Jean Paul Gaultier의 파리 패션위크 쇼에서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이전에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의 관계가 있었으며, 둘은 5세 딸 스톰이와 19개월 아들 에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에 이별 소식이 알려지며 "카일리는 현재 트래비스와 함께하지 않습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스는 "카일리는 자녀와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파티를 좋아하지 않아요. 트래비스는 그 반대에 속합니다. 그들은 항상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그들은 결혼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공개적인 데이트 소식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으며, 이후의 열애 발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