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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자한 회사 대표, '1428억' 보유로 非오너 주식부자 1위 등극

전기공무초보 2023. 8. 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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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내 기업에서 주식재산이 100억원을 넘는 비오너 주식 부자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국내 주식종목 중 비오너 임원 및 주주 주식평가액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가총액이 2조원 이상인 국내 기업에서 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비오너 주식 부자는 22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분석은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시총 규모가 2조원 이상인 14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비오너 주식 부자는 22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1000억원을 넘는 비오너 임원은 3명이었습니다.

삼성 투자한 회사 대표가 1위로 등극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정호 대표이사입니다. 삼성전자가 10% 넘는 지분을 투자한 이 대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을 132만5060주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평가액은 1428억원에 이릅니다.

2위로는 크래프톤 계열사 대표가 차지했습니다. 라이징윙스의 김정훈 대표이사는 보유한 크래프톤 주식 84만3275주로 평가액이 1307억원을 넘었습니다.

3위에는 펄어비스의 지희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올랐습니다. 지희환 CTO는 펄어비스 주식을 224만3520주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평가액은 1008억원에 이릅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주가 상승으로 인해 에코프로비엠의 주주들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문호 사장(417억원), 김병훈 주주(384억원), 허태경 주주(273억원) 등 3명이 주식평가액 1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반해, 작년 6월 초에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이효근 대표이사가 비오너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으나, 주식평가액이 급감하여 상위권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국내 기업에서 주식 부자들의 상황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의 관심사와 투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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